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벨린 우(테일즈위버) (문단 편집) == 기타 == 스토리 진행 중에 자신(베르나르 시절)이 저주받은 12월생이라 마법 능력이 아예 없이 태어났다고 말한다. 오를란느는 실용 마법으로 유명한 나라인데 미래의 대공이 될 왕자가 마법 능력이 전무한 셈. 같은 12월생인 밀라도 마법 능력이 아예 없다. 네냐플 이벤트에서는 대놓고 자신이 마법을 못하는 건 12월생이라서 그렇다고 자학한다(...) 후에 에피소드 3 챕터 6에서 대공 후계자로 지명될 때 공식적으로는 12월생임을 감췄음이 밝혀진다. 일러스트에서는 선이 굵은 조각미남이지만, 작중에서의 묘사된 외모는 곱상하고 반반하고 귀족처럼 생긴 [[미청년]]이라 묘하게 작중에서의 외모 묘사와 일러스트하고 살짝 괴리감(?)이 있는 편. 그래도 일단 성인인데다가 눈썹이 얆은 다른 미성년자 남캐들에 비해 눈썹도 두껍게 그려지며, 그리고 아무리 동안이라고 해도 확실히 성인 남성이라는 느낌은 든다. 시벨린 특유의 선이 굵고 날카로운 조각같은 외모가 저연령층 유저들에게 안먹혀서 다른 남캐들에 비해 인기가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었는데,[* 오죽하면 시벨린을 아저씨들의 [[장남]]이라고 할 정도였으며, 실제로 시벨린 유저의 상당수가 남성이며 여성 시벨린 유저는 드물다. 그래서 여성 시벨린 유저들은 꼭 한번씩은 남성 유저로 오해받는 일이 생긴다고.] 2010년대 이후로는 어렸던 유저들이 나이를 먹으면서 뒤늦게 미남 대접을 받고 있다.[* 원래 애들한테는 시벨린처럼 날카로운 외모는 잘 안먹히기도 하고, 챕터에서도 시벨린이 다가가면 애들이 대놓고 무서워한다. 실제 유저들 사이에서도 어릴 땐 전혀 눈에 안들어왔던 시벨린이 다 커서 보니까 이렇게 잘생겼는지 몰랐다는 반응이 매우 많다.] 또한 [[머리카락/빨간색/캐릭터#s-1.1|창작물에 등장하는 적발 캐릭터]]치고 현실에서도 충분히 볼 수 있는 색깔의 [[머리카락/빨간색|적발]]인 것도 특징.[* 초창기에는 만화스러운 [[빨간색]]이었다가 다홍색에 가까운 [[머리카락/빨간색|적발]]로 바뀌었다. 현실의 적발이 딱 이런 색이다.] 《테일즈위버: 세컨드런》에서 일러스트가 매우 잘뽑혔는데, 선이 굵으면서도 너무 날티나지 않고 샤프한 왕자님 느낌까지 확 살아서 본게임 일러스트 보다 더 낫다는 평이다. 이렇게 공식에서 놀랄만한 미남이라고 여러번에 걸쳐 묘사되고 일러스트에서도 설정에 걸맞게 잘생기게 나오지만, 정작 [[안 생겨요|여캐들과는 연애 플래그고 뭐고 진짜 아무것도 없다]]. 그놈의 레이디 타령 및 손발이 [[퇴갤]]할 것 같은 작업 멘트를 버틸 수가 없는 게 원인일 가능성이 높은데, 혹은 복근을 노출한 민소매 탱크탑이 부담스러워서(…) 그렇다는 의견도 있는 모양이다. 그나마 나야트레이가 호감을 보이긴 하지만, 이쪽은 시벨린이 이성으로서의 관심이 없다. ~~[[철컹철컹|관심을 보이면 그건 그거대로 문제지만]].~~ 네냐플 친밀도 이벤트 한정이지만 보리스가 보는 앞에서 [[이솔렛(테일즈위버)|이솔렛]]에게 두 번이나 작업을 거는 패기를 보여주긴 했는데, 기본적으로 같은 테일즈위버들에게는 작업을 걸지 않지 않는다. 네냐플 친밀도 이벤트 한정이지만, [[로아미니]]의 최면 주술의 실험 상대(…)로 휘둘리고 있으며 로아미니도 시벨린을 마음에 들어하는 것 같다. 다만 시벨린은 자기 스타일이 아닌지 그녀를 상당히 어려워하며[* 로아미니의 최면 주술의 실험 상대로 휘둘리는 것도 있겠지만, 시벨린 본인 피셜로 자기는 밀라나 로아미니처럼 기가 쎈 여성들에게 약하다고 한다. 실제로 시벨린은 밀라에게 꼬박꼬박 누님이라 부르며 한 수 접고 들어가는 모습을 보인다.] 마주칠 때 마다 쩔쩔 맨다. 한 때는 여캐들보다는 남캐들하고 플래그(?)가 더 많았었다. 보통 여자를 밝히는 [[호색한]] 남캐가 동성들에게는 막 대하는 경우가 많은데, 시벨린은 동성들에게도 매너를 갖추고 상냥하게 대해서 되려 막시민이 질색팔색(…) 할 정도. 실제로 [[보이즈 러브|BL]] 쪽으로 수요가 좀 있으며, [[일본|물 건너 섬나라]]에서는 [[게이]] [[기믹]]이 강한 편. ~~아무래도 복근을 노출한 의상때문인 듯...~~ 몸매를 강조한 의상+창을 사용+미남+[[보이즈 러브|그쪽]]에서의 수요가 있다는 점에서 [[Fate 시리즈|모 작품]]의 [[랜서(4차)|창쟁이]][[랜서(5차)|들]]과 비교된다는 모양. ~~빨간 창쟁이.~~ 여캐들에게 차이는 건 익숙해도 [[아저씨]]라고 불리는 건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가끔 막시민이 시벨린을 아저씨라고 하는데 전혀 신경쓰지 않는 걸 보면 남캐들이 그러는 건 별로 상관 안 하는 모양이지만, 에피소드 2에서 [[아나이스 델 카릴(테일즈위버)|아나벨]]이 시벨린에게 아저씨라고 해서 충격을 먹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